본문 바로가기
불교용어사전

불교용어사전 (부경결집 – 불교종파(현재 한국))

by 도연스님입니다 2025. 10. 8.
반응형

불교용어사전 (부경결집 불교종파(현재 한국))

 

 

#불경결집---결집(結集, Saṁgīti))이란 경전 편찬회의라고 할 수 있다.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장소에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석가모니 붓다의 가르침을 종합하고 교정하는 편집 과정을 말한다. 확인된 불설은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합창하는 공인의 절차를 거쳐 불설(佛說)을 만장일치로 승인하는 합법적인 정전화(正典化) 절차나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불교사에 있어서 불멸(佛滅) 후 네 차례에 결집이 있었다. 불멸 후 처음으로 라자가하(Rājagaha)에서 500 아라한에 의한 제1차 결집, 불멸 100년 후 베살리(Vēsalῑ)에서 계율상의 문제가 쟁점이 된 제2차 결집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불멸 후 200년경(BC 2세기경) 마우리아왕조 아소카왕(阿育王) 때 아소카왕의 스승 목갈리풋타 팃사 (Moggaliputta-tissa, 목건련제수/目健連帝須) 존자의 주관으로 제3차 결집이 이루어졌고, 불멸 후 6백 년경(AD 2세기경) 인도를 통일한 쿠샨왕조(대월지국/大月氏國) 카니슈카(Kaniska)왕의 후원으로 지금의 인도 캐시미르 지 방에서 네 번째 경전 편찬회의가 열린 한편 남방불교에서는 스리랑카에서 <알루비하라(Alu Vihara) 결집>이라고 하는 불전 편찬회의가 열려 그때까지 전승되던 모든 가르침을 총망라한 경 론의 <팔리어 삼장(三藏), Tipiṭaka>을 완성했다. 이로써 처음으로 완성된 <팔리어대장경>이 성립된 것이다.

 

#불공(不空)---모든 분별이 끊어진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 파악되는 현상. 분별과 망상이 일어나지 않는 주관에 드러나는, 대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불공(不空, 705~774)---당나라 시대 인도 출신의 승려이자 경전의 번역가이고. 밀교의 제6대조이다. 원명은 아모가바즈라(Amoghavajra)이고 번역해서 불공금강(不空金剛) 혹은 불공삼장(不空三藏)이라고 하며, 보통 불공이라 약칭한다.

실론(일설에는 북인도)에서 태어나 720년에 스승인 금강지(金剛智)를 따라 남중국해를 거쳐 당나라 뤄양(洛陽)에 왔다. 이후 약 30년간 금강지에게서 밀교를 배우면서 스승의 역경사업을 도왔으며, 신라 출신 혜초(慧超)의 스승이 기도 했다.

금강지가 입적한 뒤 불공은 스승의 유지를 받들어 함광(含光) 등과 함께 실론으로 가서 실론의 보현아사리에게서 비법을 배우고, 뒤이어 인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산스크리트어 경전과 밀교 경전을 얻어가지고 746(천보 5)에 장안에 돌아왔다. 그 후 당 현종(玄宗) 숙종(肅宗) 대종(代宗)3대에 걸쳐 후한 대접을 받았다.

<금강정경(金剛頂經)>을 비롯해 많은 경전을 번역하고 후세에 4대번역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게 됐다. 불공은 말하기를 불법을 듣고자 하면 먼저 참 스승을 찾아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모시고 받들어라. 옛날 석가세존이 출가해서 6년이나 스승을 구해 후인들로 하여금 본받게 했으니 너희는 마땅히 성심을 다해 목마르게 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불공(佛供)---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에게 음식 꽃 등을 경건한 마음으로 공양(供養)하는 종교의식. 또는 그것 을 바치며 소원이 성취되기를 비는 의례.

 

#불과(佛果)---수행한 인()으로 말미암아 도달하는 지위. 불도 수행을 원인으로 해서 얻는 최상의 경지. ()는 열매라는 뜻. 원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법을 말한다. 선한 원인에 따라 일어나는 법을 선과(善果)라고 하고, 부처님에 귀의해 얻는 법을 불과라고 한다.

 

#불광(佛光, Buddha Light)---불광은 깨달음의 빛으로 법신불(法身佛)을 증득한 존재로부터 나오는 정묘(精妙)한 빛을 말한다. 깨달음에는 여러 종류의 단계가 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어떤 깨달음을 얻으면 거기에 상응하는 파동(波動)을 몸으로부터 발산한다고 한다. 대체로 기() 차원의 에너지를 자기 몸 주위에 발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처님의 깨달음의 불광은 파동을 넘어서서 불일보조광명(佛日普照光名)의 수준이라 부처님의 빛은 널리 비치고 빛나고 밝다는 뜻이다. , 불광을 태양에 비유한 것이다.

물질계의 태양빛이 지구상의 만물을 길러주고 꽃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며, 어둠을 밝히고 추위를 몰아내고 얼음을 녹이는 것처럼 부처님의 깨달음인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에서 오는 불광은 중생들의 영혼, 곧 아뢰야식에 있는 업장과 죄업을 녹이고 영혼을 꽃 피우고 해탈과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는 덕을 지니고 있기에 불광을 불일보조광명이라고도 한다.

 

#‘불교란 말 뜻---불교란 글자 그대로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말한 가르침을 기독교라 하고, 마호메트의 가르침을 이슬람교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명명법이다.

불교는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설법함으로써 성립된 종교이다. 부처님이 말한 진리를 ()’이라고 하는데, 불교를 달리 말하면 불법즉 부처님이 말한 진리이다.

부처님은 무엇 때문에 자기가 깨달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는가.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 그 가르침에 따라 실천하면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얻을 것을 염원하는 까닭이다. 결국 불교는 목적적으로 말한다면 부처님이 되기 위한 가르침이다. 실천을 ()’라고 부르기 때문에 이런 뜻에서 불도(佛道)’라고도 한다. 한자의 '()'은 붓다를 표현하기 위한 조자(造字)이다.

불교의 4대 재일(齋日)

출가재일 음 28

열반재일 음 215

탄생재일 음 48

성도재일 음 128

우란분(백종)재일 음 715

 

#불교기(佛敎旗)---1950년에 실론(스리랑카)에서 열린 <세계불교도우의회>에서 정식 승인해, 현재 모든 불교국가와 불교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모양은 청색, 황색, 적색, 백색, 주황색 등 5색을 가로와 세로로 배치했다. 가로 세로 비율은 3:2. 의미는 부처님의 상호(相好)인 모발과 몸, , 치아, 가사의 색과 그 가르침을 상징한다.

 

#불교의 특징

1. 불교는 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붓다는 깨달음과 구제의 도사(導師)이지 창조자가 아니다.

2. 대승불교에서는 불(여래)과 보살(菩薩) 등이 나와 숫적으로 증대해 다신교적(多神敎的), 범신론적(汎神論的)인 경향을 지닌다.

3. 깨달음으로서의 지혜(智慧)가 강조되고, 구제기원(救濟祈願)과 자비(慈悲)가 강조된다.

4. 관용유화(寬容宥和)가 넘쳐, 일반적으로 광신적 태도는 지니지 않는다.

5. 스스로 행하는 것이 중시되며, 욕망과 집착을 버리는 <무아(無我)>가 강조된다.

6. 시간적으로 절단한 <무상(無常)>과 공간적으로 이어놓은 <연기(緣起)> 등이 축이 돼, 무아(無我)설과 함께 <()>의 사상을 완성한다.

7. 깨달음을 얻음으로써 해탈이 달성되며, 열반(涅槃, nirvna)을 이상으로 한다.

8. 불교의 교리나 이론은 자연히 인간적 삶의 문제해결이라는 실제적 목적이 우선되기 때문에, 이론을 위한 이론이나 형이상학적 이론은 철저히 배제돼 있다.

9. 모든 일에 집착과 구애를 갖지 않는 실천만이 강조되고 있다.

 

#불교종파(현재 한국)---아래는 현재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등록된 종단명이다. 이외에 종단협의회에 등록되지 않은 종단도 부지기수이다.

197310, 19개 종단 대표자 및 지도자 300명이 모여 한국불교총연합회와 한일불교 친선협회를 통합한 한국불교회를 결성하여 조직이 확대된 후, 1974년 대한불교총연합회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이후 다시 198011월 한국불교종단연합회로 명칭을 바꾸고 1989년 현재의 명칭인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되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현재 30개 회원종단으로 확대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1. 대한불교조계종 2. 한국불교태고종 3. 대한불교천태종 4. 대한불교진각종 5. 대한불교관음종 6. 대한불교총화 종 8. 대한불교보문종 9. 대한불교원융종 10. 불교총지종 11. 대한불교원효종 12. 대한불교법화종 13. 대한불교조 동종 14. 보국불교염불종 15. 대한불교법상종 16. 대한불교진언종 17. 대한불교용화종 18. 한국불교법륜종 19. 대한불교본원종 20. 대한불교일붕선교종 21. 대한불교대승종 22. 대한불교삼론종 23. 대한불교열반종 24. 대한불 교미타종 25. 한국불교여래종 26. 대한불교대각종 27. 한국불교미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