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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사전

불교용어사전 (마하목건련 – 만)

by 도연스님입니다 202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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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사전 (마하목건련 )

 

 

#마하목건련(目犍連, 마우드가리야야나, Maudgalyayana)--->목건련(目犍連) 참조.

 

#마하무드라(Mahamudra, 大手印)---밀교에서 표방하고 있는 네 가지 수인 가운데 하나. 마하는 큰(), 무드라는 도장 인()’이므로 대인(大印)으로 번역된다. 대인은 대 우주의 도장, 진리의 도장이다. 이 도장(진리)은 아주 결정적인 것이어서 결코 변동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마하바라따(Mahabharata)---인도 2대 서사시의 하나. ‘바라타족의-(전쟁에 관한)-대서사시라는 뜻으로, 왕위 계승쟁탈로 말미암아 일어난 전쟁과 태고의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9만개의 게()로 된 세계 최대의 서사시이다.

이러한 <마하바라따>는 가능한 모든 인간관계와 문제들, 그 배경이 되는 갖가지 상황들을 통해서 해답과 기준을 제 공함으로써 제5의 베다로 불린다.

<마하바라따>가 편집된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이후에 시작됐고, 나중에 첨가된 철학적인 부분이 완성된 기원후 2세기경에야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됐을 것으로 짐작된다.

 

#마하바스투(Mahavastu, 대사/大事)---산스크리트어로 씌어져 흔히 <대사(大事)>라 번역되는 부처님의 전기이다. 부파불교시대 대중부 중 설출세부(說出世部)의 율장(律藏) 속에 부처님의 전기에 관한 자료를 집대성한 것이다.

이 작품은 석가모니의 현생과 전생의 기적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을 편집한 것으로 붓다를 초인적인 존재로서 취급해 구세주가 이 세상에 출현한 것으로 본 사상이 반영돼 있다. 아주 오래된 내용에서 45세기경의 내용까지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랫동안 여러 편저자가 저술한 내용을 한데 모은 것으로 보인다.

 

#마하밤사(Mahavamsa, 大史)---대사(大史)라는 뜻이며, <마하방사>라고도 한다. 팔리어()로 쓰인 불교를 중심으로 해 작성된 스리랑카의 고대 역사서로, 전체 37()의 게송으로 돼 있다. 실론왕 다투세나(재위 460478)의 숙부인 비구승 마하나마(Mahanama)가 왕명에 따라 5세기 중엽에 역사서 <디파밤사(Dīpavaṁsa)>를 수정해서 편집했다고 전해진다.--->디파밤사(Dīpavaṁsa, 島史) 참조.

 

#마하살(摩訶薩)---마하살타((摩訶薩陀, Maha-sattva)의 준말로서 원어 마하사트바의 음역이다. 큰 보살, 대 보살, 즉 보살 중에서도 특별히 뛰어나고 수승한 보살을 높여 일컫는 말이다.

마하살(摩訶薩)

 

 

#마하지관(麻訶止觀)---천태대사 지의(智顗, 538~597)가 저술하고, 관정(灌頂, 561-632)이 정리 기록한 책이다. <마하지관>은 법화삼대부(法華三大部)의 하나로서 지의가 수나라 시대인 594년 형주(荊州)의 옥천사(玉泉寺)에서 하안거 동안 강설한 내용을 제자인 관정(灌頂)이 기록한 것이다.

천태종(天台宗)의 실천적 관심법을 체계화한 저서로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관(止觀)이라는 용어로 요약되는 선정 수행법은 천태 이전부터 전해온 여러 경전들의 내용을 모으고 정리한 것이고, 독특한 것은 아니지만 지의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는 선정(禪定)이고 관()은 지혜를 뜻한다. 이 둘을 함께 닦는 것을 원돈지관(圓頓止觀)이라고 하며, 책명 마하지관(摩訶止觀)도 같은 뜻이다.--->지관(止觀), 지의(智顗) 참조.

 

#마하파자파티(Mahapajapati, 大愛道尼)---불교 교단 최초의 비구니, 번역해서 대애도니(大愛道尼)라 한다. 카필라성 정반왕(슈도다나왕)의 왕비로, 석가의 생모 마야(摩耶) 왕비의 동생이고, 석가모니를 키워준 이모이자 계모이며, 난타(難陀)의 생모이다. 그녀는 석가를 매우 사랑해 석가의 출가를 누구보다도 슬퍼했다. 불교 교단 최초의 비 구니가 된 그는 나이가 많았음에도 항상 계율을 지켜 다른 비구니들의 모범이 됐다고 한다. 팔리어로는 Mahapajapat Gotam라고 하며, 한역해서 마하바사바제(摩訶婆斯婆提)라고 쓰기도 한다

카필라성 정반왕(淨飯王:슈도다나왕)의 왕비로, 석가의 생모 마야(摩耶) 왕비의 동생이다. 석가와 같은 샤카족 출신으로 데바다하성[天臂城]에서 안자나왕[善覺王]의 딸로 태어났다. 언니 마야 부인과 함께 가비라위성(카필라성)의 정반왕에게 시집갔는데, 언니가 석가를 낳고 일주일 만에 죽자, 석가를 맡아 친자식처럼 길렀다.

정반왕과의 사이에서는 아들 난타(難陀)를 낳았다. 석가를 매우 존경하고 사랑하여 석가가 출가하자 누구보다도 슬퍼하였다. 깨달음을 얻은 석가가 가비라위성에 돌아왔을 때는 손수 실을 자아 만든 비단옷을 공양하으나 석가는 교단에 주라며 세 번이나 거절하였다. 결혼을 앞둔 아들 난타를 석가가 강제로 출가시켰을 때에도 슬픔을 참고 불만을 나타내지 않았다.

아들 난타와 석가의 아들 라훌라를 비롯하여 샤카족의 많은 젊은이들이 출가하고, 남편 정반왕마저 죽자 출가를 원하여 니그로다(Nigrodha: 尼拘律, 龍樹) 정사로 석가를 찾아가 출가를 허락해 줄 것을 세 번이나 간청했으나 거절당하였다.

석가가 슈라바스티[舍衛城]로 옮긴 뒤에는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출가를 원하는 여성들을 이끌고 석가를 찾아가 아난다에게 출가를 주선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난다의 권유를 받은 석가는 할 수 없이 여성의 출가를 허락하면서 교단의 규율을 위하여 경계해야 할 8가지 계율(八敬戒)을 주었다.

이리하여 불교 교단 최초의 비구니가 된 마하파자파티는 나이가 많았음에도 항상 계율을 지켜 다른 비구니들의 모범이 되었다 한다. 초기 경전에 따르면, 석가가 열반에 들기 전에 찾아가 먼저 열반에 들 것을 승낙받고 허공에 올라가 신변을 나타내고는 열반에 들었다고 한다. 바이살리[毘舍利]에서 열반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하파자파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만공(滿空, 1871~1946)---일제의 불교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며 우리나라 불교를 지키려 노력한 선사로 경허(鏡虛)선사의 제자이다. 이론과 사변을 배제하고 무심의 태도로 화두를 구하는 간화선(看話禪)을 강조하며, 제자들에게 무자(無字) 화두에 전념할 것을 가르쳤다. 주로 수덕사에 주석했고, 문하에 춘성(春城), 벽초(碧超), 비구니 법희(法喜), 일엽(一葉) 등 걸출한 제자들이 배출됐다.

 

#만다라(曼茶羅, 曼陀羅, mandala)---밀교(密敎)에서는 부처님 불법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여러 가지 도형으로 표현하는데, 만다라는 그런 불화(佛畵, 呪畵)이다. 즉 원 내지 사각형의 형상을 한 깨달음의 집합체이자 그 본질(불법의 진리)을 도형화한 그림으로 보여주는 상징체계로서, 법계(法界)의 부처가 증험한 것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숭배 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 핵심부는 정중앙의 대일여래와 사방의 네 분의 여래, 그리고 그들을 보좌하는 네 분의 보살로 구성돼 있다. 만다라엔 대체로 아래와 같은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깨달음의 경지를 도형화한 그림

수행자의 우주적 심리현상을 도형화한 그림

그리고 만다라는 <대일경(大日經)>을 중심으로 하는 태장계(胎藏界)만다라와 <금강정경(金剛頂經)>을 중심으로 하는 금강계(金剛界)만다라로 나뉜다. 금강계 만다라는 법신여래의 지덕(智德)을 불()ㆍ금강ㆍ보()ㆍ연화ㆍ갈마(羯磨, karma)5부로 나누어 도형화한 것이고, 태장계 만다라는 법신여래의 본체를 어머니 뱃속의 태()에 비유해 도형화했다.

만다라(曼茶羅, 曼陀羅, mandala)

 

#만동자(蔓童子, 말룽꺄뿟타, Malunkyaputta)--->‘독화살의 비유참조.

 

#만들어진신(God Delusion)---영국의 동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쓴 책. 리차드 도킨스는 무신론자의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했다. 무신론은 마음의 건전한 독립성 즉, 건강한 마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학적 논증을 통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신론을 펼치면서, 인격화된 신을 숭배하는 종교(기독교처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다른 저서들과 마찬가지로 초자연적 창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로버트 피시그(Robert Maynard Pirsig)의 말을 인용하며 종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그리고 종교가 없는 우리 세상을 상상해 보라고 리처드 도킨스는 외친다. 그러한 세계는 자살 폭탄 테러범도 없고, 9.11 테러도 없고, 십자군도 없고, 마녀 사냥도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자연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신을 만들었다.”는 말이나,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신을 만들었다.”는 말과 맥락을 같이 하는 말이다.

 

#만뢰(萬籟)---자연계에서 나는 온갖 소리. 산곡 사이(산골짜기)에서 나는 바람과 물의 여러 소리. 만뢰구적(萬籟俱寂)---밤이 깊어 아무 소리 없이 아주 고요해짐.

 

#만일회(萬日會)---불교의식의 하나. 염불만일회(念佛萬日會), 염불계(念佛契)라고도 한다. 죽은 뒤에 극락세계에 나기를 기원하면서 1,000일 또는 1만 일 동안 큰 소리로 아미타불을 염불하며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 시작된 것은 신라시대이지만 성행하게 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이다. 이때에는 염불수행하는 풍조가 널리 퍼짐에 따라 만일회를 개최해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사원이 많았다.

 

#()---산스크리트어 스바스티카(swastika). 불교를 상징할 때 사용하는 표지이자 부처님이 지닌 성덕(聖德)과 길상(吉祥) 혹은 행운의 표시이다. 길상해운(吉祥海雲), 길상희선(吉祥喜旋)이라고도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몸에 이 표지가 있었다고 한다. 모양은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도는 우 만자()와 왼쪽으로 도는 좌 만자()로 나누어진다.

이 만자가 유럽에 전해져서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갈고리 십자가)가 되기도 했고, 나치스 독일에서는 좌 만자를 하켄크로이츠(Hakenkreuz)라 해서 나치스의 상징 마크로 했다.

Haken=영어 hook(갈고리), kreuz=영어 cross(십자가).

만(卍)